민주 “SNS 규제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

입력 2011.10.21 (10:12)

민주당은 현 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른바 SNS에 대한 탄압을 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SNS에 대한 규제는 표현과 사상의 자유에 대한 탄압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세균 최고위원도 SNS 규제는 신종 관권 개입이라며 결국은 이번 선거에서 여권에게 자살골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