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10·26 재보선은 99% 위한 대장정의 시작”

입력 2011.10.21 (10:08)

수정 2011.10.21 (14:25)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이번 10.26 재보선은 우리 사회의 99퍼센트를 위해 새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반격의 날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1퍼센트 특권층을 위한 사회로 전락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도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비싼 피부 클리닉에 다닌다는 의혹과 관련해 상위 1퍼센트의 특권층 후보가 어떻게 99퍼센트 서민들을 위한 시정을 펼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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