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한나라 8곳·민주 2곳·무소속 1곳 당선

입력 2011.10.27 (00:20)

수정 2011.10.27 (01:26)

10.26 재보선 개표 결과 기초단체장 선거가 치러진 서울 양천구와 부산 동구, 강원 인제, 충북 충주 등 모두 8곳에서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전북 남원과 순창 등 2곳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경북 울릉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서울 양천구청장에 한나라당 추재엽 후보가 당선됐고, 부산 동구청장에 한나라당 정영석 후보, 대구 서구청장에 한나라당 강성호 후보, 강원 인제군수에 한나라당 이순선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충북 충주시장에 한나라당 이종배 후보, 충남 서산시장에 한나라당 이완섭 후보, 경북 칠곡군수에 한나라당 백선기 후보, 경남 함양군수에 한나라당 최완식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전북 남원시장에 민주당 이환주 후보가 전북 순창군수에 민주당 황숙주 후보가 각각 당선됐고, 경북 울릉군수에는 무소속 최수일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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