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2학기 무상급식 지원’ 첫 결재

입력 2011.10.27 (14:31)

수정 2011.10.27 (15:43)

서울시 초등학교 5,6 학년생 19 만 7 천명이 다음달부터 급식비 지원을 받게 됩니다.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은 출근 첫날인 오늘 시정현안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초등학교 5,6 학년생 무상급식을 위해 예산 185 억원을 서울시 교육청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오늘 시의원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무상급식 조례 등에 대해 오세훈 전 시장이 제기한 대법원 소송을 내일 취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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