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닝요 2골! 전북, 울산 꺾고 먼저 1승

입력 2011.11.30 (20:14)

수정 2011.11.30 (21:11)

KBS 뉴스 이미지
현대오일뱅크 2011 K리그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전북이 울산을 물리치고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전북은 오늘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에닝요가 2골을 넣어 곽태휘가 한 골을 만회한 울산을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전북은 이로써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다음달 4일 홈에서 열리는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1대 0으로 지더라도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