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이리오너라~안아보자!’

입력 2011.10.12 (21:36)

수정 2011.10.12 (21:55)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3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SK박정권의 1타점 적시타로 홈인한 최정을 이만수 감독대행이 환영하고 있다.

이날 SK는 기아에 8-0으로 완승.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지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대0으로 이긴 SK이만수 감독대행이 웃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SK가 8대0으로 이겼다.  준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된 정근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SK가 8대0으로 이겼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 MVP로 선정된 윤희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대0으로 이긴 SK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6회말 2사 1,2루 상황의 위기를 넘긴 이만수 SK감독대행이 투수 윤희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큰 점수차로 뒤지자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8회까지 8-0으로 끌려가고 있는 KIA 선수들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8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SK정근우가 몸에 공을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SK 선발투수 윤희상이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오자 동료들이 격려를 하고 있다. SK 6-0 리드.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6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SK박재상의 1타점 적시타로 홈인한 정근우를 이만수 감독대행이 반기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SK최동수 안타때 2루주자 박정권이 홈으로 쇄도하며 태그아웃됐다. 이만수 SK감독대행이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SK최동수 안타때 2루주자 박정권이 홈으로 쇄도하며 태그아웃됐다. 아쉬운듯한 표정을 박정권이 짓고 있다.
  • KIA 타이거즈 한기주(왼쪽)와 트래비스가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5회초때 투수 교체를 하고 있다.
  •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초에 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와 서재응의 위로를 받고 있다.
  •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3회초 1사 2루 SK 4번 박정권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SK 3-0 리드.
  •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KIA 선발투수 윤석민이 3회초 3실점하고 강판되자 동료들이 격려하고 있다. SK 3-0 리드.
  •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초에 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3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SK최정의 2타점 적시타로 홈인한 정근우와 박재상을 이만수 감독대행과 선수들이 축하해주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5회초 무사 2,3루 상황에서 SK최정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2회말 무사 상황에서 KIA김상현이 타격 후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KIA 김상현이 공을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 KIA 타이거즈 이용규가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2회말 2사 만루상황에서 삼진 아웃된 뒤 허탈하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걸어가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SK박진만 타석때 1루주자 박정권이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1회초 2사 SK 3번 최정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 SK 와이번스 윤희상이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KIA 선발투수 윤석민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선 개그맨 박형준이 갈갈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개그맨 박준형이 시구를 하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전 조범현 KIA감독이 생각에 잠긴 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기 전 이만수 SK감독대행이 이호준(위부터), 임훈, 최정과 1대1 면담을 하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기 전 타격 연습을 끝낸 최희섭이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기 전 조범현 KIA감독이 차일목에게 타격자세를 취하며 대화를 하고 있다.
  •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SK팬들이 신나게 응원하고 있다.
  • ‘정아~이리오너라~안아보자!’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3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SK박정권의 1타점 적시타로 홈인한 최정을 이만수 감독대행이 환영하고 있다. 이날 SK는 기아에 8-0으로 완승.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지었다.

  • 이만수 감독 ‘행복한 마음 숨길 수 없네~’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대0으로 이긴 SK이만수 감독대행이 웃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정근우 ‘MVP 선정됐어요~’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SK가 8대0으로 이겼다. 준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된 정근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윤희상 ‘나 MVP된 남자야~’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SK가 8대0으로 이겼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 MVP로 선정된 윤희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기다려 롯데!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대0으로 이긴 SK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희상이 짱!’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6회말 2사 1,2루 상황의 위기를 넘긴 이만수 SK감독대행이 투수 윤희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심각한 호랑이들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큰 점수차로 뒤지자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하아…이게 아닌데…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8회까지 8-0으로 끌려가고 있는 KIA 선수들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정근우 ‘악!’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8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SK정근우가 몸에 공을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 ‘희상아 잘했어’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SK 선발투수 윤희상이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오자 동료들이 격려를 하고 있다. SK 6-0 리드.

  • 근우야~하이파이브~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6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SK박재상의 1타점 적시타로 홈인한 정근우를 이만수 감독대행이 반기고 있다.

  • 항의하는 이만수 감독대행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SK최동수 안타때 2루주자 박정권이 홈으로 쇄도하며 태그아웃됐다. 이만수 SK감독대행이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 세이프 아니고 아웃이라고?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SK최동수 안타때 2루주자 박정권이 홈으로 쇄도하며 태그아웃됐다. 아쉬운듯한 표정을 박정권이 짓고 있다.

  • 나에게 맡겨주세요~!

    KIA 타이거즈 한기주(왼쪽)와 트래비스가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5회초때 투수 교체를 하고 있다.

  • 괜찮아 괜찮아!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초에 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와 서재응의 위로를 받고 있다.

  • 나 박정권이야~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3회초 1사 2루 SK 4번 박정권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SK 3-0 리드.

  • 애정표현?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KIA 선발투수 윤석민이 3회초 3실점하고 강판되자 동료들이 격려하고 있다. SK 3-0 리드.

  • 윤석민 ‘고개를 들 수 없네…’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초에 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 SK 벌써 승리 분위기?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3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SK최정의 2타점 적시타로 홈인한 정근우와 박재상을 이만수 감독대행과 선수들이 축하해주고 있다.

  • ‘오늘은 최정의 날’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5회초 무사 2,3루 상황에서 SK최정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김상현 ‘아이쿠 너무 아프다!'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2회말 무사 상황에서 KIA김상현이 타격 후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 괜찮냐고 묻지 마세요! 아프거든요!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KIA 김상현이 공을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 아~기회였는데…

    KIA 타이거즈 이용규가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2회말 2사 만루상황에서 삼진 아웃된 뒤 허탈하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걸어가고 있다.

  • 박정권 ‘나 벌써 들어왔는데?’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SK박진만 타석때 1루주자 박정권이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아~안풀리네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1회초 2사 SK 3번 최정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 역투하는 윤희상 ‘잡고야 말겠다!’

    SK 와이번스 윤희상이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역투하는 윤석민 ‘반드시 이긴다!’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KIA 선발투수 윤석민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 무를 갈아드릴께요~!

    1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4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선 개그맨 박형준이 갈갈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시구하는 박준형 ‘기아가 이긴다!’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개그맨 박준형이 시구를 하고 있다.

  • 조범현 감독님! 무슨 생각하세요?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전 조범현 KIA감독이 생각에 잠긴 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다정한 이만수 감독대행 ‘믿는다~’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기 전 이만수 SK감독대행이 이호준(위부터), 임훈, 최정과 1대1 면담을 하고 있다.

  • ‘오늘 한 방 터져야할 텐데’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기 전 타격 연습을 끝낸 최희섭이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이렇게 쳐야지…’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기 전 조범현 KIA감독이 차일목에게 타격자세를 취하며 대화를 하고 있다.

  • 가자 플레이오프!

    1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KIA와 SK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SK팬들이 신나게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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