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어! 이대로 쭈~욱 가는 거야~’

입력 2011.10.25 (19:09)

수정 2011.10.25 (22:39)

  • 2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SK 와이번스를 2-0으로 꺾은 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날 삼성은 SK에 2-0으로 승리했다.
  • 2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패한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대행이 경기종료 후 아쉬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에 홀로 앉아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경기 전 이만수 SK감독대행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삼성이 SK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2-0 승리로 이끌었다. 승리 후 류중일 감독이 결승타점의 주인공 신명철과 인사하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삼성이 SK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2-0 승리로 이끌었다. 9회초 승리한 후 오승환과 진갑용이 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삼성이 SK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2-0 승리로 이끌었다. 9회초 승리한 후 오승환과 진갑용이 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삼성 신명철이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8회말 무사상황에서 SK박재상이 공을 놓치고 있다. 오른쪽은 박진만.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9회초에서 삼성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2대0으로 경기를 이기자 기뻐하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6회초 삼성 차우찬이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8회말 무사. 삼성 선두타자 박석민의 외야플라이를 SK 박재상이 놓치고 있다. 밑은 박진만.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2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 1차전. 6회말 1사 만루의 찬스에서 삼성 신명철의 땅볼로 3루주자 최형우가 홈인하다 SK 포수 정상호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5회말 무사 1루. 삼성 배영섭의 도루 실패 후 SK 이만수 감독이 타석의 김상수가 스윙을 했다고 주심에게 항의한 후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6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삼성 강봉규가 몸에 공을 맞고 아파하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삼성 진갑용의 뜬공을 SK박정권이 처리하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5회초를 마친 삼성 차우찬이 덕아웃을 향하며 웃고 있다.
  • 2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 1차전. 5회말 삼성 김상수가 타석에 있을 때 1루에 있던 배영섭이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말 1사 상황에서 삼성의 최형우가 2루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삼성 강봉규가 몸에 공을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삼성 강봉규가 몸에 공을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5회말 무사 1루. 삼성 김상수 타석 때 배영섭이 도루를 실패하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2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 1차전에서 4회초 2사 후 SK 박진만이 타석에 있을 때 1루주자 김강민이 도루를 성공시킨 뒤 삼성 유격수 김상수가 공을 빠트린 사이 3루까지 훔치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3회초 2사 1,2루. SK 박정권이 내야땅볼로 아웃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2회말 1사. 삼성 채태인의 내야 플라이 때 SK 최정이 박진만의 수비를 바라보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1회말에서 SK 선발투수 고효준이 역투하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1회초 2사 2루. 삼성 매티스가 SK 박정권을 삼진으로 처리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1회말 2사 1루. SK 최정이 삼성 최형우의 파울볼을 잡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삼성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故 장효조 선수의 아들 장의태씨가 시구한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과 이만수 SK 감독대행이 악수하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경기 전 양팀 선수를 소개하고 있다.
  • 25일 오후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대구시민운동장. 경기 전 이만수 감독이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가 열리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이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25일 오후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대구시민운동장이 입장을 기다리는 관중들로 북적이고 있다.
  • 25일 오후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대구시민운동장이 입장을 기다리는 관중들로 북적이고 있다.
  • ‘좋았어! 이대로 쭈~욱 가는거야~’

    2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SK 와이번스를 2-0으로 꺾은 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날 삼성은 SK에 2-0으로 승리했다.

  • 아쉬운 이만수 ‘하아…’

    2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패한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대행이 경기종료 후 아쉬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에 홀로 앉아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 이만수 감독의 쓸쓸한 인사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경기 전 이만수 SK감독대행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류중일 감독의 싱글벙글 인사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잘했어 신명철~

    삼성이 SK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2-0 승리로 이끌었다. 승리 후 류중일 감독이 결승타점의 주인공 신명철과 인사하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우리는 환상의 콤비!

    삼성이 SK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2-0 승리로 이끌었다. 9회초 승리한 후 오승환과 진갑용이 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불펜의 승리라 말하고파~!

    삼성이 SK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2-0 승리로 이끌었다. 9회초 승리한 후 오승환과 진갑용이 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신명철, 두 손 번쩍 들고 ‘해냈다!’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삼성 신명철이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드러누운 박진만 ‘뒷일을 부탁해’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8회말 무사상황에서 SK박재상이 공을 놓치고 있다. 오른쪽은 박진만.

  • 이겼다!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9회초에서 삼성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2대0으로 경기를 이기자 기뻐하고 있다.

  • 차우찬 짱!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6회초 삼성 차우찬이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 놓치고 뒹굴고~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8회말 무사. 삼성 선두타자 박석민의 외야플라이를 SK 박재상이 놓치고 있다. 밑은 박진만.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아이쿠~내겐 너무 아픈 아웃!’

    2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 1차전. 6회말 1사 만루의 찬스에서 삼성 신명철의 땅볼로 3루주자 최형우가 홈인하다 SK 포수 정상호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드러난 헐크 본색 이만수 ‘아~열받네!’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5회말 무사 1루. 삼성 배영섭의 도루 실패 후 SK 이만수 감독이 타석의 김상수가 스윙을 했다고 주심에게 항의한 후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강봉규 ‘내 몸은 공을 부르는 몸?’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6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삼성 강봉규가 몸에 공을 맞고 아파하고 있다.

  • 박정권은 스파이더 맨?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삼성 진갑용의 뜬공을 SK박정권이 처리하고 있다.

  • 훗~! 미소 지어도 괜찮죠?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5회초를 마친 삼성 차우찬이 덕아웃을 향하며 웃고 있다.

  • 감히 어딜 노려!

    2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 1차전. 5회말 삼성 김상수가 타석에 있을 때 1루에 있던 배영섭이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 최형우 2루타 ‘기쁨의 로봇 춤?’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말 1사 상황에서 삼성의 최형우가 2루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등이 화끈화끈 ‘마이 아파~’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삼성 강봉규가 몸에 공을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 ‘너무 아프다’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삼성 강봉규가 몸에 공을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 도루실패! ‘아웃이야~’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5회말 무사 1루. 삼성 김상수 타석 때 배영섭이 도루를 실패하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김강민 도루 ‘3루가 들썩들썩~!’

    2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 1차전에서 4회초 2사 후 SK 박진만이 타석에 있을 때 1루주자 김강민이 도루를 성공시킨 뒤 삼성 유격수 김상수가 공을 빠트린 사이 3루까지 훔치고 있다.

  • 박정권 ‘찬스 놓쳤지만 기회는 온다!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3회초 2사 1,2루. SK 박정권이 내야땅볼로 아웃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누가 누가 잡을까?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2회말 1사. 삼성 채태인의 내야 플라이 때 SK 최정이 박진만의 수비를 바라보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SK 선발 고효준 ‘여유있는 미소~’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1회말에서 SK 선발투수 고효준이 역투하고 있다.

  • 굿~잡 매티스!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1회초 2사 2루. 삼성 매티스가 SK 박정권을 삼진으로 처리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잡지마! 잡지마!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1회말 2사 1루. SK 최정이 삼성 최형우의 파울볼을 잡고 있다. 25일 대구시민운동장.

  • 열띤 응원전~‘신난다! 재미난다!’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삼성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故 장효조 선수 아들의 ‘뜻깊은 시구’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故 장효조 선수의 아들 장의태씨가 시구한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좋은 경기 합시다~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과 이만수 SK 감독대행이 악수하고 있다.

  • 붉은 노을 아래 가을 사나이들!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경기 전 양팀 선수를 소개하고 있다.

  • 처음이 갱장~히 중요합니다!

    25일 오후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대구시민운동장. 경기 전 이만수 감독이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 류중일 감독 ‘그거슨 걱정 마세요~’

    2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가 열리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이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가을잔치 즐기러 왔소이다~

    25일 오후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대구시민운동장이 입장을 기다리는 관중들로 북적이고 있다.

  • 바글바글 구름관중 ‘이 날을 기다렸다!’

    25일 오후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대구시민운동장이 입장을 기다리는 관중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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