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정대현, 한국 구단 구애 귀향 고민”

입력 2011.12.01 (17:51)

수정 2011.12.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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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입단을 추진중인 정대현의 미국행이 무산될 수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볼티모어 지역 언론인 '볼티모어 선'은 정대현이 볼티모어와 계약하는 문제와 한국으로 돌아가는 문제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대현은 2년간 32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계약서에 바로 사인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정대현의 계약이 늦어지면서 볼티모어선은 계약이 지연되는 이유가 메디컬 테스트 때문이 아니라, 한국내 다른 구단이 영입 제의를 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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