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울 영섭이 참 잘했어요!

입력 2011.10.26 (18:15)

수정 2011.10.26 (22:55)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삼성 배영섭이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김평호 코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삼성은 SK에 2-1로 승리했다.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삼성 배영섭이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양팔을 벌려 기뻐하고 있다.
  •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SK 와이번스를 2-1로 누른 뒤 하이파이브로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8회초 등판해 무사 1, 2루의 위기상황에서 넘기며 승리를 지킨 삼성 '끝판대장' 오승환이 포수 진갑용의 격려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2대1로 이긴 삼성 마무리투수 오승환과 진갑용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2-1 승리. 경기 후 삼성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긴 삼성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환호하고 있다.
  •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의 2차전에서 6회말 2사 만루의 찬스에서 삼성 배영섭의 적시타로 홈인한 최형우, 강봉규가 우왕좌왕하는 SK수비진 사이에서 기뻐하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8회초 2사 1,2루.  SK 최동수 안타 때 최정이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이영욱 중견수의 송구가 좋았다. 이영욱이 환호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8회초 2사 1,2루상황에서  SK 최동수 안타 때 최정이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8회초 무사 1,2루. SK 박정권이 1타점 1루타 후 정경배 주루코치와 인사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8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SK박정권의 1타점 적시타로 홈인한 박재상을 이만수 감독대행이 반기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8회초 무사 1,2루. SK 안치용이 번트 플라이 아웃되자 류중일 감독 등 삼성 코치진이 박수를 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5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삼성 김상수 땅볼때 1루주자 배영섭이 2루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근우.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6회초 무사 1루. SK 최정이 2루타를 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6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삼성 권오준이 SK김강민을 삼진으로 처리한 후 주먹을 불끈쥐며 기뻐하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5회말 1사 1루. 삼성 김상수 내야 땅볼 때 배영섭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SK 수비는 최윤석 유격수.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3회초 2사 상황에서 삼성 장원삼이 SK최정을 삼진아웃시킨 후 숨을 고르며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초 무사 상황에서 SK박정권이 스윙판정에 대해 항의를 표현하고 있다.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5회초를 마친 삼성 장원삼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4회말 2사 1,2루. SK 이만수 감독대행이 교체전 투수 이승호를 다독이고 있다. 고든으로 교체.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3회말. SK의 두번째 투수 이승호가 투구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초 2사 상황에서 SK안치용이 2루타를 친 후 2루에 안착하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4회초. 선두타자 SK 박정권이 스탠딩 삼진을 당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2회말 삼성 장원삼이 투구를 마친 후 덕아웃을 향하며 땀을 닦고 있다.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3회초 2사 상황에서 삼성 장원삼이 SK최정을 삼진아웃시킨 후 주먹을 불끈쥐고 있다.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 선발 장원삼이 투구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박한별이 시구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가 열리기 전 이만수 SK 감독대행이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가 열리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이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우리 영섭이 참 잘했어요!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삼성 배영섭이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김평호 코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삼성은 SK에 2-1로 승리했다.

  • 기다리던 한방 터졌다~!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삼성 배영섭이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양팔을 벌려 기뻐하고 있다.

  • 삼성, 안방을 지키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SK 와이번스를 2-1로 누른 뒤 하이파이브로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 그래 이 맛에 야구하지~!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8회초 등판해 무사 1, 2루의 위기상황에서 넘기며 승리를 지킨 삼성 '끝판대장' 오승환이 포수 진갑용의 격려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두번째도 삼성이 웃었다!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2대1로 이긴 삼성 마무리투수 오승환과 진갑용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2승이다!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2-1 승리. 경기 후 삼성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위풍당당 ‘내가 오승환이다’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긴 삼성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환호하고 있다.

  • 홈경기 싹쓸이(?)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의 2차전에서 6회말 2사 만루의 찬스에서 삼성 배영섭의 적시타로 홈인한 최형우, 강봉규가 우왕좌왕하는 SK수비진 사이에서 기뻐하고 있다.

  • 홈런같은 송구에 들썩들썩~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8회초 2사 1,2루. SK 최동수 안타 때 최정이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이영욱 중견수의 송구가 좋았다. 이영욱이 환호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점수는 이제 그만~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8회초 2사 1,2루상황에서 SK 최동수 안타 때 최정이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 듬직한 박정권 ‘믿고 있었다 짜식!’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8회초 무사 1,2루. SK 박정권이 1타점 1루타 후 정경배 주루코치와 인사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드뎌 SK의 추격?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8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SK박정권의 1타점 적시타로 홈인한 박재상을 이만수 감독대행이 반기고 있다.

  • 고개숙인 안치용~!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8회초 무사 1,2루. SK 안치용이 번트 플라이 아웃되자 류중일 감독 등 삼성 코치진이 박수를 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배영섭 ‘이럴 때 필요한 건 스피드~!’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5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삼성 김상수 땅볼때 1루주자 배영섭이 2루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근우.

  • 그렇지~뛰어! 최정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6회초 무사 1루. SK 최정이 2루타를 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이거야 이거! 야홋!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6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삼성 권오준이 SK김강민을 삼진으로 처리한 후 주먹을 불끈쥐며 기뻐하고 있다.

  • 완전 아웃이다잉~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5회말 1사 1루. 삼성 김상수 내야 땅볼 때 배영섭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SK 수비는 최윤석 유격수.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휴…힘들다’ 숨 막히는 긴장감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3회초 2사 상황에서 삼성 장원삼이 SK최정을 삼진아웃시킨 후 숨을 고르며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

  • 가을 남자의 강한 어필 ‘삼진이라니요?’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초 무사 상황에서 SK박정권이 스윙판정에 대해 항의를 표현하고 있다.

  • 장원삼 짱!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5회초를 마친 삼성 장원삼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다정다감 이만수 ‘고생했어~’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4회말 2사 1,2루. SK 이만수 감독대행이 교체전 투수 이승호를 다독이고 있다. 고든으로 교체.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내가 누구게?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3회말. SK의 두번째 투수 이승호가 투구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내가 먼저!’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4회초 2사 상황에서 SK안치용이 2루타를 친 후 2루에 안착하고 있다.

  • 가을 남자 박정권 ‘안풀리네…’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4회초. 선두타자 SK 박정권이 스탠딩 삼진을 당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진땀나요~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2회말 삼성 장원삼이 투구를 마친 후 덕아웃을 향하며 땀을 닦고 있다.

  • 그렇지!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 3회초 2사 상황에서 삼성 장원삼이 SK최정을 삼진아웃시킨 후 주먹을 불끈쥐고 있다.

  • 장원삼 ‘틈을 주지 않겠다!’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 선발 장원삼이 투구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박한별 시구 ‘연습한 대로 던질꺼에요~’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박한별이 시구하고 있다. 26일 대구시민운동장.

  • 이만수 ‘오늘 쉽지 않을꺼에요!’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가 열리기 전 이만수 SK 감독대행이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류중일 ‘오늘도 이겨야죠~’

    26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과 SK의 경기가 열리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이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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