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내일 한미 FTA 긴급 관계장관회의 개최

입력 2011.11.22 (19:37)

청와대는 내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한미 FTA 긴급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한미 FTA 비준동의안 통과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내일 열리는 한미 FTA 긴급 관계장관 회의에서 농어민 피해 보전 대책과 중소 상공인 보호 대책 등 한미 FTA 비준에 따른 후속 대책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회의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 한미 FTA 관계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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