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력 부재’ 논란 속 국정원 예산 심사

입력 2011.12.27 (08:00)

수정 2011.12.27 (15:34)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민주통합당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대북 정보력에 공백이 생겼다며 관련 예산의 대폭 조정을 주장하고 있어, 징벌적 성격의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한나라당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오늘 정보위에서는 김정일 위원장 사망 시점과 장소 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질의도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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