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대학생 조문 방북 허용 촉구

입력 2011.12.27 (15:49)

수정 2011.12.27 (15:52)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조문을 위한 방북을 허용해달라는 각계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오늘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 차원의 조문은 북측 노동자에 대한 도리며, 얼어붙은 남북 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기초라면서, 방북을 허용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한국대학생연합도 이번이 정부가 남북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조문을 허용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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