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기본! 미녀스타 다 모여라!

입력 2011.08.26 (22:08)

<앵커 멘트>



이번 대회에는 실력 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겸비한 미녀 스타들도 총출동합니다.



어떤 종목, 어떤 선수들이 눈길을 끄는지, 송재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세계 육상계의 대표적인 미녀스타는 역시 장대높이뛰기의 이신바예밥니다.



마의 5미터 벽을 혼자서만 6번이나 깬 실력파입니다.



모델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신바예바는 자신의 외모에 쏟아지는 찬사를 즐기기도 합니다.



<녹취> 이신바예바(여자 장대높이뛰기) : "(외모칭찬이) 부담스럽지 않고, 행복합니다. 예쁜 별명을 붙여 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멀리뛰기의 클리시나는 올해 20살로 혜성처럼 등장한 요정입니다.



각종 화보 촬영에도 적극적이고, 광고 모델로도 왕성히 활동중입니다.



올해는 7미터 5센티미터를 뛰어 시즌 랭킹 2위로 실력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늘씬한 몸매가 필수적인 높이뛰기엔 미녀스타들이 몰려 있습니다.



특히 블라시치는 넘치는 개성과 과감한 애정표현으로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닙니다.



한국 선수로는 100미터 허들에 출전하는 정혜림이 빼어난 외모를 자랑합니다.



아직 정상의 기량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혜림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미녀스타들의 불꽃 경쟁은 달구벌을 달구는 또 다른 묘밉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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