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98년과 2002년 금메달을 따냈던 럭비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향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IMF 시름을 덜어줬던 98년 방콕 때의 금메달, 2002년 부산 대회 때의 무적 우승 신화, 아시안게임 역전 드라마의 단골 주인공, 한국 럭비팀이 고즈넉한 가을 햇살 속에 우렁찬 함성을 쏟아냅니다.
목표는 하나, 라이벌 일본을 이겨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 신화를 쓰는 것입니다.
<인터뷰> 곽철웅(럭비 대표팀): "선수라면 무조건 금메달을 따는게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형기(럭비 대표팀): "금메달 4개 땄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해서 5개로 늘려보겠습니다."
스크럼을 짤 때도, 라인아웃을 할 때도, 5개 실업팀에서 선발된 최정예 대표 선수들의 몸싸움은 실전을 방불케합니다.
일본과 타이완이 최근 신예들을 대거보강해 타도 한국에 나섰지만, 100미터를 10초대에 주파하는 곽철웅과 98년, 2002년 우승 주역 김형기를 중심으로 탄탄한 전력을 갖춰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 송노일 (럭비 대표팀 감독): "일본과 타이완이 적수지만, 이 전력이라면 금메달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럭비공을 자로 잰 듯 이어가는 럭비 전사들, 3회 연속 우승의 꿈이 무럭무럭 커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지난 98년과 2002년 금메달을 따냈던 럭비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향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IMF 시름을 덜어줬던 98년 방콕 때의 금메달, 2002년 부산 대회 때의 무적 우승 신화, 아시안게임 역전 드라마의 단골 주인공, 한국 럭비팀이 고즈넉한 가을 햇살 속에 우렁찬 함성을 쏟아냅니다.
목표는 하나, 라이벌 일본을 이겨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 신화를 쓰는 것입니다.
<인터뷰> 곽철웅(럭비 대표팀): "선수라면 무조건 금메달을 따는게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형기(럭비 대표팀): "금메달 4개 땄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해서 5개로 늘려보겠습니다."
스크럼을 짤 때도, 라인아웃을 할 때도, 5개 실업팀에서 선발된 최정예 대표 선수들의 몸싸움은 실전을 방불케합니다.
일본과 타이완이 최근 신예들을 대거보강해 타도 한국에 나섰지만, 100미터를 10초대에 주파하는 곽철웅과 98년, 2002년 우승 주역 김형기를 중심으로 탄탄한 전력을 갖춰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 송노일 (럭비 대표팀 감독): "일본과 타이완이 적수지만, 이 전력이라면 금메달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럭비공을 자로 잰 듯 이어가는 럭비 전사들, 3회 연속 우승의 꿈이 무럭무럭 커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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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비, AG 3연속 우승 신화 도전
-
- 입력 2006-10-27 21:49:44
<앵커 멘트>
지난 98년과 2002년 금메달을 따냈던 럭비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향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IMF 시름을 덜어줬던 98년 방콕 때의 금메달, 2002년 부산 대회 때의 무적 우승 신화, 아시안게임 역전 드라마의 단골 주인공, 한국 럭비팀이 고즈넉한 가을 햇살 속에 우렁찬 함성을 쏟아냅니다.
목표는 하나, 라이벌 일본을 이겨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 신화를 쓰는 것입니다.
<인터뷰> 곽철웅(럭비 대표팀): "선수라면 무조건 금메달을 따는게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형기(럭비 대표팀): "금메달 4개 땄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해서 5개로 늘려보겠습니다."
스크럼을 짤 때도, 라인아웃을 할 때도, 5개 실업팀에서 선발된 최정예 대표 선수들의 몸싸움은 실전을 방불케합니다.
일본과 타이완이 최근 신예들을 대거보강해 타도 한국에 나섰지만, 100미터를 10초대에 주파하는 곽철웅과 98년, 2002년 우승 주역 김형기를 중심으로 탄탄한 전력을 갖춰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 송노일 (럭비 대표팀 감독): "일본과 타이완이 적수지만, 이 전력이라면 금메달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럭비공을 자로 잰 듯 이어가는 럭비 전사들, 3회 연속 우승의 꿈이 무럭무럭 커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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