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AG 한국 배드민턴 ‘금맥 잇는다’
입력 2006.11.07 (22:27)
수정 2006.11.0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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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테네 올림픽 이후 세대교체의 진통을 겪고 있는 배드민턴은 제 2의 박주봉이라 불리는 이용대 등 신진세력들을 앞세워 효자종목의 맥을 지켜가겠다는 각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동문-하태권, 이동수-유용성, 그리고 나경민.
아테네 올림픽 영웅들이 모두 현역을 떠난 배드민턴은, 지금도 세대교체 작업이 한창입니다.
세대교체 선두주자는 제2의 박주봉이라 불리는 고교 3년생 이용대.
올 아시아 주니어선수권 3관왕, 성인대회인 독일오픈과 태국오픈 남자복식 우승.
그리고 이틀전 인천세계주니어대회에서 중국의 4회 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첫 단체전 우승 견인까지.
복식전문인 이용대는 초고교급 기량으로 도하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주니어 배드민턴) : "나이가 어린데 첫 출전 기쁘다, 마음 편하게 임할 것.."
<인터뷰> 이득춘 (주니어 배드민턴 감독) : "수비 공격 전환이 빠르고 두뇌 플레이 뛰어나다."
여자복식의 이경원-이효정, 혼합복식의 이재진-이효정 조도 코치로 변신한 선배들로부터 지도를 받으며 복식 강세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셔틀콕 강국의 자존심을 살리고 2008 베이징 올림픽 전망까지 밝힌다.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세대교체 주역들의 다짐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아테네 올림픽 이후 세대교체의 진통을 겪고 있는 배드민턴은 제 2의 박주봉이라 불리는 이용대 등 신진세력들을 앞세워 효자종목의 맥을 지켜가겠다는 각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동문-하태권, 이동수-유용성, 그리고 나경민.
아테네 올림픽 영웅들이 모두 현역을 떠난 배드민턴은, 지금도 세대교체 작업이 한창입니다.
세대교체 선두주자는 제2의 박주봉이라 불리는 고교 3년생 이용대.
올 아시아 주니어선수권 3관왕, 성인대회인 독일오픈과 태국오픈 남자복식 우승.
그리고 이틀전 인천세계주니어대회에서 중국의 4회 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첫 단체전 우승 견인까지.
복식전문인 이용대는 초고교급 기량으로 도하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주니어 배드민턴) : "나이가 어린데 첫 출전 기쁘다, 마음 편하게 임할 것.."
<인터뷰> 이득춘 (주니어 배드민턴 감독) : "수비 공격 전환이 빠르고 두뇌 플레이 뛰어나다."
여자복식의 이경원-이효정, 혼합복식의 이재진-이효정 조도 코치로 변신한 선배들로부터 지도를 받으며 복식 강세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셔틀콕 강국의 자존심을 살리고 2008 베이징 올림픽 전망까지 밝힌다.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세대교체 주역들의 다짐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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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하AG 한국 배드민턴 ‘금맥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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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07 21:52:44
- 수정2006-11-07 22:51:10
<앵커 멘트>
아테네 올림픽 이후 세대교체의 진통을 겪고 있는 배드민턴은 제 2의 박주봉이라 불리는 이용대 등 신진세력들을 앞세워 효자종목의 맥을 지켜가겠다는 각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동문-하태권, 이동수-유용성, 그리고 나경민.
아테네 올림픽 영웅들이 모두 현역을 떠난 배드민턴은, 지금도 세대교체 작업이 한창입니다.
세대교체 선두주자는 제2의 박주봉이라 불리는 고교 3년생 이용대.
올 아시아 주니어선수권 3관왕, 성인대회인 독일오픈과 태국오픈 남자복식 우승.
그리고 이틀전 인천세계주니어대회에서 중국의 4회 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첫 단체전 우승 견인까지.
복식전문인 이용대는 초고교급 기량으로 도하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주니어 배드민턴) : "나이가 어린데 첫 출전 기쁘다, 마음 편하게 임할 것.."
<인터뷰> 이득춘 (주니어 배드민턴 감독) : "수비 공격 전환이 빠르고 두뇌 플레이 뛰어나다."
여자복식의 이경원-이효정, 혼합복식의 이재진-이효정 조도 코치로 변신한 선배들로부터 지도를 받으며 복식 강세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셔틀콕 강국의 자존심을 살리고 2008 베이징 올림픽 전망까지 밝힌다.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배드민턴 세대교체 주역들의 다짐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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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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