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도하 속 ‘코리아’
입력 2006.10.16 (22:22)
수정 2006.10.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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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도하에는 200여 명의 현지 동포들이 작은 코리아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회기간 동안 숫자는 적지만 강한 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막의 뜨거운 열기가 식는 저녁, 도하는 또 다른 열기로 달아오릅니다.
카타르를 포함해 45개 나라의 300여 외국인이 태권도 배우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한국 열기로 가득찬 태권도장은 도하 속의 작은 코리아나 다름없습니다.
<인터뷰> 신재근 (태권도 사범): "태권도를 인정해줄때 기쁘다."
아시안게임 개막이 다가오면서 현지동포 들도 대회준비에 바빠지고 있습니다.
응원도구를 점검하고 연습도 해보며 우리 선수단의 입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상주인구는 불과 200명에 불과해 대형응원전을 펼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교민들은 구기종목과 각 종목 결승전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봉아 (카타르 동포): "AG이 기대되고 열심히 응원할래요."
<인터뷰> 문광일 (카타르 한인회 회장대행): "교민들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적지만 강한 현지 교민들의 응원, 중동원정 길에 오른 우리 선수단에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도하에는 200여 명의 현지 동포들이 작은 코리아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회기간 동안 숫자는 적지만 강한 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막의 뜨거운 열기가 식는 저녁, 도하는 또 다른 열기로 달아오릅니다.
카타르를 포함해 45개 나라의 300여 외국인이 태권도 배우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한국 열기로 가득찬 태권도장은 도하 속의 작은 코리아나 다름없습니다.
<인터뷰> 신재근 (태권도 사범): "태권도를 인정해줄때 기쁘다."
아시안게임 개막이 다가오면서 현지동포 들도 대회준비에 바빠지고 있습니다.
응원도구를 점검하고 연습도 해보며 우리 선수단의 입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상주인구는 불과 200명에 불과해 대형응원전을 펼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교민들은 구기종목과 각 종목 결승전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봉아 (카타르 동포): "AG이 기대되고 열심히 응원할래요."
<인터뷰> 문광일 (카타르 한인회 회장대행): "교민들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적지만 강한 현지 교민들의 응원, 중동원정 길에 오른 우리 선수단에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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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강한 도하 속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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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16 21:50:43
- 수정2006-10-16 23:20:01
<앵커 멘트>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도하에는 200여 명의 현지 동포들이 작은 코리아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회기간 동안 숫자는 적지만 강한 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막의 뜨거운 열기가 식는 저녁, 도하는 또 다른 열기로 달아오릅니다.
카타르를 포함해 45개 나라의 300여 외국인이 태권도 배우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한국 열기로 가득찬 태권도장은 도하 속의 작은 코리아나 다름없습니다.
<인터뷰> 신재근 (태권도 사범): "태권도를 인정해줄때 기쁘다."
아시안게임 개막이 다가오면서 현지동포 들도 대회준비에 바빠지고 있습니다.
응원도구를 점검하고 연습도 해보며 우리 선수단의 입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상주인구는 불과 200명에 불과해 대형응원전을 펼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교민들은 구기종목과 각 종목 결승전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봉아 (카타르 동포): "AG이 기대되고 열심히 응원할래요."
<인터뷰> 문광일 (카타르 한인회 회장대행): "교민들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적지만 강한 현지 교민들의 응원, 중동원정 길에 오른 우리 선수단에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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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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