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남자배구, 2연속 金 ‘팬 몰이’ 각오
입력 2006.11.14 (22:19)
수정 2006.11.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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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을 탈환한 남자 배구가 도하에서 아시안 게임 도전 사상 처음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02년 강호 이란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한 남자 배구가 영광 재현을 위해, 코트를 굵은 땀방울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태극전사 12명의 목표는 우리 배구 사상 처음,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입니다.
<인터뷰> 여오현 (남자배구대표팀) :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이번에도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통의 라이벌 중국과 일본, 홈팀 카타르 등의 견제가 심하지만, 어제 튀니지와의 연습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하며 사기가 올라있고, 국제경험이 풍부한 신진식이 합류해 선수단에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김호철 (남자배구대표팀 감독) : "아시안게임 최종목표는 우승입니다. 타점 좋고 힘있는 선수들을 많이 기용해서 스피드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겠습니다."
남자 배구의 2연속 금메달은 올 겨울리그 흥행을 위한 발판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권영민 (남자배구대표팀) : "금메달 따서 배구 인기가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남자 배구 대표팀은 내일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떠나 조직력을 가다듬은 뒤 다음달 초 새로운 신화에 도전하는 도하에 상륙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을 탈환한 남자 배구가 도하에서 아시안 게임 도전 사상 처음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02년 강호 이란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한 남자 배구가 영광 재현을 위해, 코트를 굵은 땀방울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태극전사 12명의 목표는 우리 배구 사상 처음,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입니다.
<인터뷰> 여오현 (남자배구대표팀) :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이번에도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통의 라이벌 중국과 일본, 홈팀 카타르 등의 견제가 심하지만, 어제 튀니지와의 연습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하며 사기가 올라있고, 국제경험이 풍부한 신진식이 합류해 선수단에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김호철 (남자배구대표팀 감독) : "아시안게임 최종목표는 우승입니다. 타점 좋고 힘있는 선수들을 많이 기용해서 스피드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겠습니다."
남자 배구의 2연속 금메달은 올 겨울리그 흥행을 위한 발판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권영민 (남자배구대표팀) : "금메달 따서 배구 인기가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남자 배구 대표팀은 내일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떠나 조직력을 가다듬은 뒤 다음달 초 새로운 신화에 도전하는 도하에 상륙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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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남자배구, 2연속 金 ‘팬 몰이’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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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14 21:54:01
- 수정2006-11-14 22:26:41
<앵커 멘트>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을 탈환한 남자 배구가 도하에서 아시안 게임 도전 사상 처음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02년 강호 이란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한 남자 배구가 영광 재현을 위해, 코트를 굵은 땀방울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태극전사 12명의 목표는 우리 배구 사상 처음,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입니다.
<인터뷰> 여오현 (남자배구대표팀) :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이번에도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통의 라이벌 중국과 일본, 홈팀 카타르 등의 견제가 심하지만, 어제 튀니지와의 연습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하며 사기가 올라있고, 국제경험이 풍부한 신진식이 합류해 선수단에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김호철 (남자배구대표팀 감독) : "아시안게임 최종목표는 우승입니다. 타점 좋고 힘있는 선수들을 많이 기용해서 스피드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겠습니다."
남자 배구의 2연속 금메달은 올 겨울리그 흥행을 위한 발판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권영민 (남자배구대표팀) : "금메달 따서 배구 인기가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남자 배구 대표팀은 내일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떠나 조직력을 가다듬은 뒤 다음달 초 새로운 신화에 도전하는 도하에 상륙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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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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