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도하 아시안게임이 이제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탁구 대표팀은 반드시 만리장성을 넘어, 우리나라의 종합 2위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로 맹훈련중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음달 1일 막을 올릴 아시아의 스포츠 축제.
지금 카타르 도하는 아시안게임 막바지 준비에 분주합니다.
태릉 선수촌은 우리 선수들의 땀과 열기로 가득합니다.
우리나라는 모두 37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73개를 따 중국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7개 가운데 적어도 금메달 한 개 이상을 노리는 탁구는 반드시 만리장성을 넘겠다는 각오입니다.
남자 복식이 가장 금메달에 가깝고, 남녀 단식과 단체도 금사냥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유승민 (탁구 국가대표) : "제가 갖고 있는 기술에 파워와 정확도를 높이면 좋은 결과 얻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김경아 (탁구 국가대표) : "올림픽때 실패했던 부분들을 잘 분석해서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겠습니다."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극기훈련이라는 극약 처방을 쓴 탁구 대표팀.
유남규, 현정화 두 스타 감독의 자존심까지 맞물려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당찬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탁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가상한 모의 훈련을 외부에서 자주 갖는 등 앞으로 실전감각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도하 아시안게임이 이제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탁구 대표팀은 반드시 만리장성을 넘어, 우리나라의 종합 2위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로 맹훈련중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음달 1일 막을 올릴 아시아의 스포츠 축제.
지금 카타르 도하는 아시안게임 막바지 준비에 분주합니다.
태릉 선수촌은 우리 선수들의 땀과 열기로 가득합니다.
우리나라는 모두 37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73개를 따 중국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7개 가운데 적어도 금메달 한 개 이상을 노리는 탁구는 반드시 만리장성을 넘겠다는 각오입니다.
남자 복식이 가장 금메달에 가깝고, 남녀 단식과 단체도 금사냥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유승민 (탁구 국가대표) : "제가 갖고 있는 기술에 파워와 정확도를 높이면 좋은 결과 얻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김경아 (탁구 국가대표) : "올림픽때 실패했던 부분들을 잘 분석해서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겠습니다."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극기훈련이라는 극약 처방을 쓴 탁구 대표팀.
유남규, 현정화 두 스타 감독의 자존심까지 맞물려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당찬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탁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가상한 모의 훈련을 외부에서 자주 갖는 등 앞으로 실전감각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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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탁구, 만리장성 넘자!
-
- 입력 2006-11-01 21:47:20
- 수정2006-11-01 22:30:42
<앵커 멘트>
도하 아시안게임이 이제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탁구 대표팀은 반드시 만리장성을 넘어, 우리나라의 종합 2위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로 맹훈련중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음달 1일 막을 올릴 아시아의 스포츠 축제.
지금 카타르 도하는 아시안게임 막바지 준비에 분주합니다.
태릉 선수촌은 우리 선수들의 땀과 열기로 가득합니다.
우리나라는 모두 37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73개를 따 중국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7개 가운데 적어도 금메달 한 개 이상을 노리는 탁구는 반드시 만리장성을 넘겠다는 각오입니다.
남자 복식이 가장 금메달에 가깝고, 남녀 단식과 단체도 금사냥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유승민 (탁구 국가대표) : "제가 갖고 있는 기술에 파워와 정확도를 높이면 좋은 결과 얻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김경아 (탁구 국가대표) : "올림픽때 실패했던 부분들을 잘 분석해서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겠습니다."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극기훈련이라는 극약 처방을 쓴 탁구 대표팀.
유남규, 현정화 두 스타 감독의 자존심까지 맞물려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당찬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탁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가상한 모의 훈련을 외부에서 자주 갖는 등 앞으로 실전감각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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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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