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속의 ‘디지털 코리아’
입력 2006.11.17 (22:28)
수정 2006.11.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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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도하 아시안게임의 종합정보 시스템은 우리나라 업체가 맡고 있습니다.
IT 최강국답게 도하에서 디지털 코리아의 이미지를 심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도하에서 빛날 우리 선수단 못지 않은 또 하나의 국가대표가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의 종합 정보망을 책임지고 있는 국내 IT업체입니다.
이 업체는 대회관리와 경기운영. 내부 정보망인 인포시스템과 인터넷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관리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단순한 경기 결과만을 알려주던 역대 대회와 달리 현재 진행중인 경기의 기록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100분1초가 승부를 가르는 스포츠기록의 특성을 감안해 측정의 오류를 막기 위한 무장애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인터뷰> 장정호 (쌍용정보통신 이사) : "중동에 IT 강국 한국을 알리는 초석을 세웠습니다."
도하는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물론 그것을 기초로 앞으로 확장될 IT 인프라에 상당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알라 후사이니 (도하 조직위 IT총책임자) : "한국 IT업체인 쌍용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선 IT 최강국인 디지털 코리아도 함께 뛰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이번 도하 아시안게임의 종합정보 시스템은 우리나라 업체가 맡고 있습니다.
IT 최강국답게 도하에서 디지털 코리아의 이미지를 심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도하에서 빛날 우리 선수단 못지 않은 또 하나의 국가대표가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의 종합 정보망을 책임지고 있는 국내 IT업체입니다.
이 업체는 대회관리와 경기운영. 내부 정보망인 인포시스템과 인터넷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관리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단순한 경기 결과만을 알려주던 역대 대회와 달리 현재 진행중인 경기의 기록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100분1초가 승부를 가르는 스포츠기록의 특성을 감안해 측정의 오류를 막기 위한 무장애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인터뷰> 장정호 (쌍용정보통신 이사) : "중동에 IT 강국 한국을 알리는 초석을 세웠습니다."
도하는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물론 그것을 기초로 앞으로 확장될 IT 인프라에 상당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알라 후사이니 (도하 조직위 IT총책임자) : "한국 IT업체인 쌍용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선 IT 최강국인 디지털 코리아도 함께 뛰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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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하 속의 ‘디지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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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17 21:49:39
- 수정2006-11-17 22:30:17
<앵커 멘트>
이번 도하 아시안게임의 종합정보 시스템은 우리나라 업체가 맡고 있습니다.
IT 최강국답게 도하에서 디지털 코리아의 이미지를 심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도하에서 빛날 우리 선수단 못지 않은 또 하나의 국가대표가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의 종합 정보망을 책임지고 있는 국내 IT업체입니다.
이 업체는 대회관리와 경기운영. 내부 정보망인 인포시스템과 인터넷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관리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단순한 경기 결과만을 알려주던 역대 대회와 달리 현재 진행중인 경기의 기록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100분1초가 승부를 가르는 스포츠기록의 특성을 감안해 측정의 오류를 막기 위한 무장애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인터뷰> 장정호 (쌍용정보통신 이사) : "중동에 IT 강국 한국을 알리는 초석을 세웠습니다."
도하는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물론 그것을 기초로 앞으로 확장될 IT 인프라에 상당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알라 후사이니 (도하 조직위 IT총책임자) : "한국 IT업체인 쌍용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선 IT 최강국인 디지털 코리아도 함께 뛰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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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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