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제 남자 세단 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이 나와 자신감이 커진 우리 육상은 이번 도하 아시안게임을 세계 도전의 전기로 삼을 계획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우리 육상의 운명을 바꿀 기대주들입니다.
98년의 2배에 가까운 43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육상은 금메달 3개 등 10개 이상의 메달로 세계의 높은 벽에 한 발짝 다가설 계획입니다.
마의 17m 벽을 깨뜨린 3단 뛰기의 김덕현이 대표 주잡니다.
자신의 기록 17m대만 유지한다면 아시안게임은 물론, 오는 2008년 올림픽에서도 메달권 진입이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덕현 : "금메달을 노리고
효자종목 마라톤은 5연속 금메달로 마라톤 강국의 부활을 노립니다.
지영준은 김원탁과 황영조,
이봉주의 뒤를 이어 아시아 정상을 지키고, 진정한 에이스로 부상할 절호의 기회를 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영준 (마라톤): "선배들을 이어 제가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로운 전략 종목인 경보의 김현섭과 박칠성, 창던지기의 박재명도 정상에 도전합니다.
남자 100m와 400m 계주에서도 해묵은 한국 기록을 갈아치워, 체질개선을 선언한 우리 육상에 새로운 희망을 싹 틔우겠다는 각오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어제 남자 세단 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이 나와 자신감이 커진 우리 육상은 이번 도하 아시안게임을 세계 도전의 전기로 삼을 계획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우리 육상의 운명을 바꿀 기대주들입니다.
98년의 2배에 가까운 43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육상은 금메달 3개 등 10개 이상의 메달로 세계의 높은 벽에 한 발짝 다가설 계획입니다.
마의 17m 벽을 깨뜨린 3단 뛰기의 김덕현이 대표 주잡니다.
자신의 기록 17m대만 유지한다면 아시안게임은 물론, 오는 2008년 올림픽에서도 메달권 진입이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덕현 : "금메달을 노리고
효자종목 마라톤은 5연속 금메달로 마라톤 강국의 부활을 노립니다.
지영준은 김원탁과 황영조,
이봉주의 뒤를 이어 아시아 정상을 지키고, 진정한 에이스로 부상할 절호의 기회를 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영준 (마라톤): "선배들을 이어 제가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로운 전략 종목인 경보의 김현섭과 박칠성, 창던지기의 박재명도 정상에 도전합니다.
남자 100m와 400m 계주에서도 해묵은 한국 기록을 갈아치워, 체질개선을 선언한 우리 육상에 새로운 희망을 싹 틔우겠다는 각오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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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육상, 도하AG 도약의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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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20 21:52:05
<앵커 멘트>
어제 남자 세단 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이 나와 자신감이 커진 우리 육상은 이번 도하 아시안게임을 세계 도전의 전기로 삼을 계획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우리 육상의 운명을 바꿀 기대주들입니다.
98년의 2배에 가까운 43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육상은 금메달 3개 등 10개 이상의 메달로 세계의 높은 벽에 한 발짝 다가설 계획입니다.
마의 17m 벽을 깨뜨린 3단 뛰기의 김덕현이 대표 주잡니다.
자신의 기록 17m대만 유지한다면 아시안게임은 물론, 오는 2008년 올림픽에서도 메달권 진입이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덕현 : "금메달을 노리고
효자종목 마라톤은 5연속 금메달로 마라톤 강국의 부활을 노립니다.
지영준은 김원탁과 황영조,
이봉주의 뒤를 이어 아시아 정상을 지키고, 진정한 에이스로 부상할 절호의 기회를 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영준 (마라톤): "선배들을 이어 제가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로운 전략 종목인 경보의 김현섭과 박칠성, 창던지기의 박재명도 정상에 도전합니다.
남자 100m와 400m 계주에서도 해묵은 한국 기록을 갈아치워, 체질개선을 선언한 우리 육상에 새로운 희망을 싹 틔우겠다는 각오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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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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