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볼링 “아시아 최강 지킨다”
입력 2006.11.02 (22:14)
수정 2006.11.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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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도하에서 다시 한 번 효자 종목 노릇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볼링입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선에서 표적을 노려보는 궁사처럼, 핀을 앞에 둔 볼링 대표팀의 눈매가 매섭습니다.
지난 78년 볼링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따 낸 메달만 33개.
금메달 12개를 따내며 효자 노릇을 해왔던 볼링은 다시 한번, 메달레이스의 주역이 되겠다는 다짐입니다.
<인터뷰> 김여진 (볼링 대표) : "이번 아시안게임도 좋은 결과를 이뤄 효자종목이라는 인식으로 국민들이 관심을 갖을수 있도록..."
체력 훈련으로 하루를 여는 볼링대표팀은 정신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 참선도 거르지 않고 있습니다.
순간의 집중력이 메달 색깔을 좌우하는 종목이 바로 볼링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목표는 남녀 5인조와 여자 3인조, 개인종합 우승.
12개의 금메달 가운데 최소 4개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 이상의 메달도 따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진아 인터뷰 (볼링 대표) : "최소 3관왕이 목표이기에...전관왕도 이룰수 있을듯.."
비인기 종목이라는 그늘 속에 큰 조명을 받지는 못해 왔지만, 볼링은 이번에도 아시아 최강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아시아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도하에서 다시 한 번 효자 종목 노릇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볼링입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선에서 표적을 노려보는 궁사처럼, 핀을 앞에 둔 볼링 대표팀의 눈매가 매섭습니다.
지난 78년 볼링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따 낸 메달만 33개.
금메달 12개를 따내며 효자 노릇을 해왔던 볼링은 다시 한번, 메달레이스의 주역이 되겠다는 다짐입니다.
<인터뷰> 김여진 (볼링 대표) : "이번 아시안게임도 좋은 결과를 이뤄 효자종목이라는 인식으로 국민들이 관심을 갖을수 있도록..."
체력 훈련으로 하루를 여는 볼링대표팀은 정신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 참선도 거르지 않고 있습니다.
순간의 집중력이 메달 색깔을 좌우하는 종목이 바로 볼링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목표는 남녀 5인조와 여자 3인조, 개인종합 우승.
12개의 금메달 가운데 최소 4개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 이상의 메달도 따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진아 인터뷰 (볼링 대표) : "최소 3관왕이 목표이기에...전관왕도 이룰수 있을듯.."
비인기 종목이라는 그늘 속에 큰 조명을 받지는 못해 왔지만, 볼링은 이번에도 아시아 최강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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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볼링 “아시아 최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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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02 21:50:25
- 수정2006-11-02 22:18:41
<앵커 멘트>
아시아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도하에서 다시 한 번 효자 종목 노릇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볼링입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선에서 표적을 노려보는 궁사처럼, 핀을 앞에 둔 볼링 대표팀의 눈매가 매섭습니다.
지난 78년 볼링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따 낸 메달만 33개.
금메달 12개를 따내며 효자 노릇을 해왔던 볼링은 다시 한번, 메달레이스의 주역이 되겠다는 다짐입니다.
<인터뷰> 김여진 (볼링 대표) : "이번 아시안게임도 좋은 결과를 이뤄 효자종목이라는 인식으로 국민들이 관심을 갖을수 있도록..."
체력 훈련으로 하루를 여는 볼링대표팀은 정신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 참선도 거르지 않고 있습니다.
순간의 집중력이 메달 색깔을 좌우하는 종목이 바로 볼링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목표는 남녀 5인조와 여자 3인조, 개인종합 우승.
12개의 금메달 가운데 최소 4개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 이상의 메달도 따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진아 인터뷰 (볼링 대표) : "최소 3관왕이 목표이기에...전관왕도 이룰수 있을듯.."
비인기 종목이라는 그늘 속에 큰 조명을 받지는 못해 왔지만, 볼링은 이번에도 아시아 최강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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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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