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한국 태권도 사범 카타르 도하도 예외일 수 없는데요,
카타르 여자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우리 여자 사범의 손을 거쳐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다고 합니다.
도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은 장막 안에서 태권도의 힘찬 기합 소리가 넘쳐납니다.
금남의 구역답게 선수들의 허가를 맡은 뒤에야 취재진에 훈련 모습이 공개됩니다.
카타르 여자 태권도 국가대표는 단 3명.
지난해 6월 스포츠 클럽에서 활동중인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 선발했습니다.
이들은 강해은 사범의 헌신적인 지도와 한국 전훈 등을 통해 국가대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인터뷰>강해은(카타르 여자 국가대표 코치) : "책임감이 크고 무겁고 부담감 느낀다."
3명의 초미니 선수단에 불과하지만 이들은 카타르 여성스포츠의 선구자들입니다.
카타르 여자 태권도가 종합대회에 출전 하는 것이 이번 아시안게임이 처음입니다.
<인터뷰>에리지 사믹(카타르 여자 태권도 대표) : "최선을 다하고 있고, 카타르와 코치를 위해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한국의 태권도가 카타르 여성스포츠에 새바람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한국 태권도 사범 카타르 도하도 예외일 수 없는데요,
카타르 여자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우리 여자 사범의 손을 거쳐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다고 합니다.
도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은 장막 안에서 태권도의 힘찬 기합 소리가 넘쳐납니다.
금남의 구역답게 선수들의 허가를 맡은 뒤에야 취재진에 훈련 모습이 공개됩니다.
카타르 여자 태권도 국가대표는 단 3명.
지난해 6월 스포츠 클럽에서 활동중인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 선발했습니다.
이들은 강해은 사범의 헌신적인 지도와 한국 전훈 등을 통해 국가대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인터뷰>강해은(카타르 여자 국가대표 코치) : "책임감이 크고 무겁고 부담감 느낀다."
3명의 초미니 선수단에 불과하지만 이들은 카타르 여성스포츠의 선구자들입니다.
카타르 여자 태권도가 종합대회에 출전 하는 것이 이번 아시안게임이 처음입니다.
<인터뷰>에리지 사믹(카타르 여자 태권도 대표) : "최선을 다하고 있고, 카타르와 코치를 위해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한국의 태권도가 카타르 여성스포츠에 새바람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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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도하의 태권도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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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21 21:50:56
- 수정2006-11-24 22:47:43
<앵커 멘트>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한국 태권도 사범 카타르 도하도 예외일 수 없는데요,
카타르 여자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우리 여자 사범의 손을 거쳐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다고 합니다.
도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은 장막 안에서 태권도의 힘찬 기합 소리가 넘쳐납니다.
금남의 구역답게 선수들의 허가를 맡은 뒤에야 취재진에 훈련 모습이 공개됩니다.
카타르 여자 태권도 국가대표는 단 3명.
지난해 6월 스포츠 클럽에서 활동중인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 선발했습니다.
이들은 강해은 사범의 헌신적인 지도와 한국 전훈 등을 통해 국가대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인터뷰>강해은(카타르 여자 국가대표 코치) : "책임감이 크고 무겁고 부담감 느낀다."
3명의 초미니 선수단에 불과하지만 이들은 카타르 여성스포츠의 선구자들입니다.
카타르 여자 태권도가 종합대회에 출전 하는 것이 이번 아시안게임이 처음입니다.
<인터뷰>에리지 사믹(카타르 여자 태권도 대표) : "최선을 다하고 있고, 카타르와 코치를 위해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한국의 태권도가 카타르 여성스포츠에 새바람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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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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