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종목 점검, 오늘은 승마입니다.
화려하지도, 인기 종목도 아니지만, 승마는 묵묵히 목표를 달성해 대한민국의 종합 2위 수성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말과 소녀의 가슴 찡한 사랑을 그려 감동을 줬던 영화 각설탕.
스크린을 통해 대중 속으로 달리기도 했지만, 승마는 여전히 비인기종목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승마 대표팀은 인기 여부를 떠나 사명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난 98년 방콕 이후 매번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딴 만큼 이번에도 효자종목의 역할을 하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안소연(승마 대표팀) : "선배들의 전통을 이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승마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8개.
우리나라는 이 가운데 마장마술과 장애물, 개인과 단체전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승마는 그동안 아시아승마의 양축인 일본과 금메달 경쟁을 벌였지만,이번대회엔 중동세의 거센 도전을 받게 됩니다.
중동국가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120km 지구력 경기가 생긴데다, 홈 텃세도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원오(대한 승마협회 전무이사) : "중동국가 등에 잘 준비해서 목표달성 이루겠다.."
잔잔하게 감동을 준 영화처럼, 승마는 묵묵히 도하의 금빛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아시안게임 종목 점검, 오늘은 승마입니다.
화려하지도, 인기 종목도 아니지만, 승마는 묵묵히 목표를 달성해 대한민국의 종합 2위 수성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말과 소녀의 가슴 찡한 사랑을 그려 감동을 줬던 영화 각설탕.
스크린을 통해 대중 속으로 달리기도 했지만, 승마는 여전히 비인기종목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승마 대표팀은 인기 여부를 떠나 사명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난 98년 방콕 이후 매번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딴 만큼 이번에도 효자종목의 역할을 하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안소연(승마 대표팀) : "선배들의 전통을 이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승마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8개.
우리나라는 이 가운데 마장마술과 장애물, 개인과 단체전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승마는 그동안 아시아승마의 양축인 일본과 금메달 경쟁을 벌였지만,이번대회엔 중동세의 거센 도전을 받게 됩니다.
중동국가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120km 지구력 경기가 생긴데다, 홈 텃세도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원오(대한 승마협회 전무이사) : "중동국가 등에 잘 준비해서 목표달성 이루겠다.."
잔잔하게 감동을 준 영화처럼, 승마는 묵묵히 도하의 금빛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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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마, 금빛 향해 달린다
-
- 입력 2006-11-09 21:51:14
- 수정2006-11-09 22:33:29
<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종목 점검, 오늘은 승마입니다.
화려하지도, 인기 종목도 아니지만, 승마는 묵묵히 목표를 달성해 대한민국의 종합 2위 수성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말과 소녀의 가슴 찡한 사랑을 그려 감동을 줬던 영화 각설탕.
스크린을 통해 대중 속으로 달리기도 했지만, 승마는 여전히 비인기종목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승마 대표팀은 인기 여부를 떠나 사명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난 98년 방콕 이후 매번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딴 만큼 이번에도 효자종목의 역할을 하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안소연(승마 대표팀) : "선배들의 전통을 이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승마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8개.
우리나라는 이 가운데 마장마술과 장애물, 개인과 단체전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승마는 그동안 아시아승마의 양축인 일본과 금메달 경쟁을 벌였지만,이번대회엔 중동세의 거센 도전을 받게 됩니다.
중동국가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120km 지구력 경기가 생긴데다, 홈 텃세도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원오(대한 승마협회 전무이사) : "중동국가 등에 잘 준비해서 목표달성 이루겠다.."
잔잔하게 감동을 준 영화처럼, 승마는 묵묵히 도하의 금빛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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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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