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역사 속 YS의 순간들!

▲ 지난해 폐렴으로 입원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아들 김현철과 기념사진을 찍던 모습.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0시21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고 이 병원 관계자가 전했다.

▲ 경남 통영중학교 시절의 김영삼 전 대통령의 모습(왼쪽).

▲ 1975년 5월, 신민당 주류 전당대회에서 총재로 재선된 뒤 만세 부르는 모습.

▲ 1979년 YH여공사건 당시 신민당사에서 밤샘 농성 후 당사를 나서는 모습.

▲ 1979년 국회의원직을 제명당한 뒤 의사당에 앉아 있는 모습.

▲1983년 5월, 23일 간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하던 김영삼 전 대통령.

▲1989년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만난 3김.

▲ 1980년 한 추도식에 참석한 김영삼(왼쪽) 신민당 총재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 1987년 김영삼 당시 민주당 총재가 부인과 장남 현철씨 부부 등과 찍은 가족사진.

▲ 1987년 대선을 앞두고 광주에서 유세하는 김영삼 당시 민주당 후보.

▲ 1987년 민주당 총재 시절 손자를 안고 뽀뽀하는 모습.

▲ 1987년 야권 후보 단일화를 앞두고 굳은 표정의 DJ(왼쪽)와 YS.

▲ 1988년 부산 방문 중 승객들과 인사하는 김영삼 당시 민주당 총재.

▲ 1990년 당시 민주자유당 대표 시절 즐겨쓰던 휘호 '대도무문'을 쓰는 모습.

▲ 1991년 부인 손명순 여사와 등산을 함께하는 모습.

▲ 1992년 대선을 앞두고 부산 사직운동장에서 열린 군중 유세.

▲ 1993년 방한 중인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조깅하는 모습.

▲ 1994년 김영삼 대통령이 당시 러시아 대통령인 옐친과 산책하는 모습.

▲1998년 한 행사장에서 만난 3김.

▲ 2004년 당시 박근혜 대표의 방문을 받고 악수하고 있는 모습.

▲ 2011년 상도동 자택에서 한나라당 지도부와 대화를 나누다 웃음이 터진 모습.

▲ 젊은 시절 가족과 함께 찍은 기념 사진. 앞줄 왼쪽이 장녀 혜영, 오른쪽이 차녀 혜경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