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

입력 2015.11.22 (11:23) 수정 2015.11.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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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국가와 정상외교를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김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고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정부는 관련 법과 유족들의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새벽 동아시아정상회의 갈라 만찬 행사를 마친 뒤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곧바로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내일 오전 귀국한 뒤 적절한 시점에 조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조문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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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
    • 입력 2015-11-22 11:23:21
    • 수정2015-11-22 13:32:04
    정치
아세안 국가와 정상외교를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김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고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정부는 관련 법과 유족들의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새벽 동아시아정상회의 갈라 만찬 행사를 마친 뒤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곧바로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내일 오전 귀국한 뒤 적절한 시점에 조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조문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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