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민주주의 길을 넓힌 지도자”

입력 2015.11.22 (15:12) 수정 2015.11.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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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김 전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과 문민정부 출범을 통해 민주주의의 길을 넓힌 지도자라며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권 여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정치 인생에도 영향을 끼친 분이었다며 이같이 밝히고, 손명순 여사와 유가족에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무현재단도 보도자료를 내고 정치 지도자로서,대통령으로서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한 고인의 삶과 업적을 국민들은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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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양숙, “민주주의 길을 넓힌 지도자”
    • 입력 2015-11-22 15:12:01
    • 수정2015-11-22 15:44:38
    정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김 전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과 문민정부 출범을 통해 민주주의의 길을 넓힌 지도자라며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권 여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정치 인생에도 영향을 끼친 분이었다며 이같이 밝히고, 손명순 여사와 유가족에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무현재단도 보도자료를 내고 정치 지도자로서,대통령으로서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한 고인의 삶과 업적을 국민들은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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